NEW BOOK REVIEW
“시간이 필요한 일에 대하여”
용서도, 과학도, 책도.
시간은 필요 합니다.
충분한 시간으로 말하고, 충분한 시간으로 생각하고,
또 충분한 시간으로 읽어내면 완전히 다른 무언가가 보이겠죠.
15번째 오늘의 책에서는 바로 그런 신간 세 권을 소개합니다.
『용서의 나라』 토르디스 엘바 | 톰 스트레인저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이정모
『책기둥』 문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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