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을 내는 유일한 공식

by 쌤작가
운은 통제 불가능한 영역이다. 하지만 운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한 계획과 운을 접한 후 그 결과 값을 극대화하는 전략은 철저하게 실력이다.

『뼈 있는 아무 말 대잔치』 - 신영준, 고영성


잘 나가다가 한 순간에 망하는 조직이나 개인의 특징이 있다. 바로 자신의 운을 실력이라고 착각하는 것이다. 귀가 닳도록 들었던 복잡계를 그 사람들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복잡계는 통제가 불가능한 영역이다. 즉, 운의 영향력이 크다.

그렇다면 성공한 사람들은 전부 운으로 잘 된 것이냐?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당연히 운이 크게 작용한 경우도 있다.) 운을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만약 운을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뭘 해도 성공할 것이다. 영화 <데드풀2>을 보면 아무 능력도 없어 보이던 캐릭터가 나온다. 그런데 그 인물의 진짜 능력은 '운'이었다. 어떻게든 좋은 운이 따르는 그 캐릭터는 모든 사건과 위험이 스스로 비켜나가고 가만히 있어도 자신이 원하는 대로 되는 운이 계속 따라준다. 그야말로 최고의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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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실제는 다르다. 운은 그 누구도 알 수 없고 통제할 수 없다. 이때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오직 하나다. 바로 언젠가 찾아올 기회, 운을 믿으면서 스스로를 준비시키는 것뿐이다. 좋은 운과 만날 확률을 높이기 위해 계획을 하고, 그 운을 만났을 때 내 것으로 만들고 발판 삼아 뛰어 나가기 위해서 실력을 키울 뿐이다.

실력이 없는 사람은 운을 알아보지도 못 할뿐더러 운을 잡았다 할지라고 금방 놓쳐 버리고 만다. 그 운을 내 것으로 만들 만큼 실력이 없었던 것이다.

복잡계, 통제할 수 없는 운, 그것을 이용해 대박을 내려면 오직 계획하고 실력을 '꾸준히' 쌓는 방법밖에 없다. 이것이 전부고, 이 방법밖에 없고, 이것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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