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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썽키스트 Mar 27. 2018

고정관념이 깨졌다면, 놀라는 게 정상이다!


고정관념(stereotype)이란 무엇일까?

사전적 정의는, '마음속에 굳어 있어 변하지 않는 생각'이라고 한다.



사전적 정의에 따르면 고정관념은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다.

예를 들면, '불(fire)에 가까이 가면 화상을 입는다'라는 변하지 않는 생각이 있음으로써 아이와 어른은 불에 너무 가까이 가지 않으려고 한다. 다칠 수 있으니까. 고정관념의 좋은 효과다.



그러나, '대기업에 입사하면 남은 인생은 탄탄대로일 것이다'라는 생각에 갇혀 지낸다면 대기업 입사 후부터의 어려움 때문에 우울증에 걸릴 것이다. 고정관념의 나쁜 효과이다.



위의 두 가지 고정관념이 만약 깨진다고 상상해보자.

우리에게 엄청난 영향이 있을 것이다.



    1. 불(fire)을 만졌는데 뜨겁지도 않고 화상도 입지 않았다!

이건, 불이 맞는지 내 손이 손이 맞는지...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다.


    2. 대기업에 입사했는데, 1년도 안되어 퇴직 위기에 처했다!

10살 때부터 세네 군데 학원을 다니며 20년을 공부하고 대기업에 취직했는데, 이렇게 불안정하다니...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그게 진짜든 가짜든 고정관념이 깨지면 놀라는 게 당연하다.


고정관념이 깨졌는데 놀라지 않았다면,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고정관념이 깨졌으나, 당신하고 아무 상관없는 분야다.


    (2) 고정관념이라는 것에 대한 개념이 없다.


    (3) 아무 생각 없다.



만약 1번~3번에 해당된다 하더라도, 앞으로 고정관념이 깨지는 경험을 할 때마다 반드시 놀라길 바란다.

놀랄 때마다 당신의 스펙트럼은 확장할 것이다.


2개만 생각하던 사람이 3개, 4개를 생각하게 된다면 어떻게 변할까?

덜 노력하더라도 더 좋은 결과를 만들 것이고, 많은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성공한 위인들이 줄기차게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당신과 상관없는 사소한 고정관념이 깨지더라도, 꼭 놀라길 바란다.

그럴 때마다 당신도 인식하지 못한 '생각의 벽'이 무너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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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생각게임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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