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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썽키스트 Dec 11. 2017

할 일을 줄여라~!

창의성을 위해...

나는 천재로 다시 태어났다.



왜냐하면 할일을 줄이고 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천재를 떠올릴 때, 극단적인 두 가지 유형으로 생각한다. 첫 번째는 서류더미가 둘러싸고 하루 종일 연구에 몰두하는 '연구형'. 그리고 두 번째는 안빈낙도하며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라고 중얼거리며 툭, 툭, 창의적인 발상을 하는 '자유형'.



어떤 유형이든 상관없이 그들은 공통적으로 할 일을 줄여가고 있다. 그리고 자신의 흥미, 특기, 자유, 비전에 초점을 맞춰서 그것 하나만 생각한다. 다시 말해서, 자질구레한 일들을 줄여간다는 뜻이다. 굳이 안해도 상관없고 중요하지 않는 것들을, 절대로 '일'로 취급하지 않는다. 천재들의 유일한 '일'은, 그들의 시간을 풍성하게 만드는 것으로 집중되어 있다.



나도 똑같다. 나는 평소에 자유로운 생각과 새로운 공간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있다. 그것이 나의 '일'이다. 그리고 그것들을 더 잘하고 즐기기 위해서, 일상적인 업무들을 하루만에 처리한다. 주로 월요일에 대부분의 업무를 처리한다. 다소 아쉬운 점은, 집중력이 살짝 부족해서 화요일까지 일거리가 미뤄지기도 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나서 다른 시간 언제나 새로운 것들을 창조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보지 못한 것들을 보면서, 내가 다시 천재라는 점을 의식하면서 살고 있다. 나 뿐만 아니라, 시대에 적응하고 있는 신유형 창업가들이 이렇게, 업무를 자동화하고 패턴을 유지하면서 자기가 새롭게 창조하는 것을 위해 시간을 보낸다. 그들에게는 그것이 '할 일'이 아니라 '사는 방법'이자 '즐거움'이다.



다시 천재로 태어나기 위해서 할 일을 줄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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