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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생강 Jul 09. 2024

사랑은 정말 사치일까?




아무리 봐도 사랑 앞에서 작아지는 내가 싫었다. 조금 더 당당해져야 사랑 앞에서 꼿꼿하게 서 있을 수 있을 것 같은 기분. 조금 더 나은 내가 되고 싶은 마음.


사랑에 조건을 거니까 아무것도 사랑할 수 없게 되었다. 사랑할 수 있을 때 하는 게, 정말 좋은 건데 말이야.

이제는 사랑 앞에 조건을 붙이지 않기로 했다. 그냥 해. 그런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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