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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충효 새우깡소년 Jan 04. 2021

5년을 넘어 6년으로, 1월 4일을 기념하며!

잊히지 않은 날짜, 그리고 나의 두 번째 생일. 2021년에도 성장합시다

새해가 바로 시작되면, 개인적으로 축하할 일이 하나 있습니다. 의외로 그날을 떠올리면, 한편으로는 뭉클하면서도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는 시간들이 스친 듯이 '안녕'을 외치는 듯 빠르게 지나가기도 하는데요. 

줄곧 2016년 이후부터 2020년 1월이 되던 시기까지는 신년 구상을 핑계하는 '목적'을 두고 일본 도쿄에서도 있고, 송도에서도 그 시간을 보냈었는데요. 올해도 마찬가지로 송도에서 신년을 시작하면서 조그마한 '목표'의 씨앗을 싹 띄우고 왔습니다.


맞습니다. 바로 (이 글을 쓰는 지금의 시점) 오늘이 1월 4일 - 개인사업자로 시작한 지 5년을 넘어 6년 차가 되어가는 그 시점입니다.


작년에도 '기념일 : 올해도 잊지 못할 1월 4일'을 써놓고 무심한 듯이 지나쳤지만, 그렇게 2021년에도 스스로의 다짐과 '할 일', 사업적인 '미션'과 '비전', '목표', '핵심가치'를 되새시면서 그 출발을 하고 있습니다.

https://brunch.co.kr/@saewookkangboy/93


2020년에 도는 예상치 못했던 외부 환경 변수, 코로나-19로 인해서 다양한 성장 포인트들이 '일시정지' 상태로 접어들었지만 개인적인 나름의 성과가 더욱더 많았던 시기였던 것으로 판단, 회고를 할 수 있습니다.


하나. 개인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매우 귀중한 '자산'이 되었다.


오히려 매우 친한 지인들 빼고는 많은 사람들과의 거리를 두는 - 강제적인 시간들이 되었지만 오히려 개인적으로 내적 성장과 생각, 그리고 '개인사업의 성장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부터 현재 하는 프로젝트를 어떻게 더욱 성장시킬 것인가? 고민할 수 있는 시기였습니다.


또한, 그 속에서 '내가 가진 강점'과 '약점'을 스스로 깨닫게 되었고 일명 '귀양살이'라도 하는 것처럼 '성장'을 위해서 많은 것을 흡수하며, 노력했던 시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누군가는 외부로 표출하는 게 익숙한 사람도 있고, 어쩔 때는 자의적 - 타의적 50% : 50% 섞인 채로 외부 활동과 자신 과의 활동이 섞이는 경우가 있죠. 


어떻게 보면 제 스스로는 여러 가지 일들을 타산지석 삼아 '스스로의 되돌아보기' 하는 시간을 가지는 시간이었던 같습니다. 일명 2020년 써 내렸던 글에 맞춰서 앞으로의 10년을 고민하는 '생각'의 시간을 가진 것일 수도 있겠죠.


둘. '마케팅 자문 파트너' 이외에 '예술 문화 기획 단체' - 비코드(becode)를 시작한 한 해


예상 밖의 일, 의외의 시간 들이었지만 기존의 '마케팅 자문 파트너' 로서 하고 있던 일에 더해서 '예술 문화 기획 단체'를 모태로 하는 '개인사업자' - 비코드(becode)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사업 시작의 날짜도 좋았던 것이 7월 7일이었고, 운이 다해서 그런지 2020년 하반기 프로젝트로 생각하고 부지런히 달려온 것 같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비코드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2020년 12월 24일 ~ 25일 양일간 조금씩 준비했던 비코드 웹사이트도 완성하고, 6개월 - 하반기 동안 업데이트되었던 프로젝트들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중입니다. 어떻게 보면 2021년 '트로이'의 프로젝트 이자, 올해의 할 일 중에서도 '비코드'는 중요한 위치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우선) 현재까지 업데이트된 비코드 블로그/웹사이트는 다음과 같아요! (워드프레스라서 기존 사이트와 사뭇 느낌이 다를 수 있습니다.)

https://becode.kr


그렇게, 2020년을 회고해보았는데요. 

항상 비즈니스를 매년 회고하면서 '프로젝트' 단위로 움직이다 보니 좀 더 선택과 집중, 성장의 키워드들이 매년마다 새롭고 - 희소성 가치가 높기만 합니다. 하지만 매일 이야기한다고 그것을 실천하지 않으면 안 되겠죠.


올해도 역시나, 현재 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성장시키는 일 + 그리고 그 기반을 통해서 더 나은 일들과 팀/조직/회사를 성장시키는 일을 조합으로 지속적으로 '성장(2.0)에서 성장(3.0.)'을 만들어 가는 것에 초점을 두고자 합니다.


물론 매출 성장도 있고, 현재 진행하고 있는 '비코드' 또한 함께 성장시키는 것도 중요한 목표이자 방향이기도 합니다. 


2016년부터 2021년 현재, 앞으로의 시간들에는 모두 '연속성'이라는 중요한 핵심 키워드가 존재합니다. 마케팅 현업 업무를 하면서 느끼는 것은 변하지 않으면 안 되며, 능동적으로 살아가는 '주체적인 실무자'가 되어야 한다는 확고한 가치관이 있습니다. 그러한 '방향성' 밑에서 개인사업 또한 지속적으로, 조직으로 부터 독립해서 팀을 생존시키는 일을 하는 만큼 나를 다스리고, 성장할 수 있는데 게으른 '나'가 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매년마다,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고마운 인사를 전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더욱더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를 공유하고, 그 경험을 토대로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콘텐츠 들로 커뮤니케이션 하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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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성장해볼래요.

누가 뭐래도, 개인의 역량을 더욱 단단히 하여, 성장하겠습니다!


Your Best!


작게 시작해서 '큰 것' - '큰 도움'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박대표 - 박 선생 - 혼자서도 다양하게 일하는 사람, 박충효였습니다.

블로거 새우깡소년/박충효 : dayofblog.pe.kr/

디지털 성장 자문 파트너 : troe.kr 

예술 문화 기획 단체, Creative Connect Lab - beCODE : beco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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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isor X Growth X Execute

전략적으로 행동하는 리더, 조직,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자문, 성장, 실행에 앞장선다.

/ Growth Partner

/ Digital Shift Advisory 디지털 전략 파트너 & 자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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