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현재 월경 용품을 지원받는 청소년은 전체 청소년 수 대비 7% 미만에 불과합니다. 인구의 반이 생리를 경험하고, 그 과정에서 불편함과 막대한 비용이 들지만 이러한 고충은 정책 과정에서 배제되어온 것이 현실입니다. 여성의 생리는 단순한 생리현상이 아닌 여성 건강권과 직결되어 있는 만큼 여성이 안심하고 생리할 권리를 조속히 보장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더 자세한 내용은 여성주의 웹진 'SAIB-SAID'에서 자세히 살펴보세요!
Words by 김나현
Illustration by 말랑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