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행성] 궁극의 아이템

[오늘의 삶그림]궁극의 아이템(덤으로 신기한 과학 나라)

by 유이지유

[오늘의 삶그림]궁극의 아이템(덤으로 신기한 과학 나라)




21.18-000.jpg

그분이 오셨다.

제대로 지름신이 강림하셨다.


토르마린 신세계에 눈을 뜨고

‘토르마린’을 하루에도 몇 번씩 검색해댔다.


21.18-00.jpg

목, 어깨와 등 고정 보호대를 장착하고, 허리보호대도 둘렀다.

물론 제일 먼저 산 무릎보호대도 잊지 않는다.

땃땃한 발을 위해서 발열 덧신과 뒤꿈치 패드도 구입했다.

손목과 발목보호대도 있지만,

아직 터널 증후군은 없는데 오버인 것 같아서 쿨하게 패스하기로 했다.

(타이핑하기도 불편할 것 같았다.)



살기 위해 투쟁 중이다.

풀 장착까지는 아니어도 각종 토르마린 제품을 두르고 보니

무슨 액션 영화 등장인물 같군!



아이언맨은 아니고….


21.18-01.jpg






21.18-02.jpg


토르(천둥신) + 마린(캡틴 아메리카?)


*캡틴 아메리카가 마린이었던가?

암튼 물에 빠져 죽...이 아니라 잠들었던 거쥐?



21.18-03.jpg



짬뽕 버전?ㅋㅋㅋ





‘토르마린 히어로/히로인’의 등장입니까?

21.18-04.jpg





토르마린이 붙은 면에 물을 뿌리고

피부에 밀착되게 착용을 해야 한다.

그렇게 10~20분 정도 지나면 따뜻한 느낌이 온다.

근데 따뜻한 느낌이 오기 시작하면

따끔하고 쓰릴 정도라서 그냥 피부에 계속 착용하고 있을 수 없다.


무쟈게 뜨거워져서 겁나 놀랄 수 있다.(허리, 목 부위)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고문 수준의 고통을 느낄 수 있다.

(무릎은 그냥 살짝 느낌 오는 정도였다.)


원래는 찜질기를 사용했었는데 찜질기 저리 가라 수준이다.

완전 신기, 신세계다.


21.18-08.jpg

‘이렇게 뜨거운데 다이어트 효과는 없나? 될 것 같은데...’

급 궁금해져서 검색을 해봤다.


헐~ 역시나 효과 있다는군!


납득이 갔다.

열나 열나서 지방이 녹아내릴 것 같거든. ㅎㅎㅎ

(음이온이 순환에 도움된다는군.)



신기한 건,

물을 뿌리고 바로 옷 위에 착용하면 별로 안 따뜻하다는 거다.

맨살에서 발열을 시켜서 옷 위에 착용해야 따뜻하다.

뜨거워지고 나서 풀어서 옷 위에 착용해야 한참이나 뜨뜻하다.


또 신기한 건,

따가울 지경으로 뜨거워서 풀어서 보호대를 만져 보면

또 그냥 안 뜨겁다는 거다.




‘대체 원리가 뭐지?’


설명서를 다시 읽어봤다.

"토르마린 광석은 끊임없이 전기를 띠는 특성을 갖고 있다.
토르마린 결정의 양단에 플러스 전극과 마이너스 전극이 자연적이며
영구적으로 유지하는 특성을 갖는다.

토르마린 플러스 전극은 대기 중의 음이온을 흡수하고,
모아진 음이온이 토르마린 내부에 쌓여
물과 접촉을 하면 음이온이 방출된다."


아무래도 옷이 물을 먼저 흡수해 버려서

음이온을 못 모으나 보다.

음이온 방출이 안 돼서 안 뜻뜻해지나 보다….

라고 추측할 뿐이다.




신무기를 장착하고 신기한 과학나라를 체험 중이다.

21.18-05.jpg
21.18-06.jpg
21.18-07.jpg





‘신기한 과학나라의 토르마린 히어로~’

keyword
작가의 이전글[소행성]발군의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