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전쟁이 있었던 작은 섬
이 조금만하고 외딴 섬에서 치열한 전쟁이 있었다고 하면 믿을까? 평화로울거만 같은 이 섬에서 2차 세계대전이 있었다. 그 상대가 미국과 일본이다 치열한 전쟁을 치른 곳이고 결과 적으로는 미국의 승리로 지금까지 미국령으로 남게 된 계기인 전쟁이다
사이판이 역사적으로 기록 되기 시작한건 스페인이 식민 통치 하면서 시작되는데 그때 당시 스페인 함대는 무적과 같았고 그렇다 보니 식민 국가들이 너무 많아 이 작은 외딴 섬에 관심 조차 없었다 그렇게 거의 방치 되어 있던 섬에 독일이 식민 통치 하기 시작하는데 독일은 이 섬을 전쟁으로 빼앗은것이 아닌 돈으로 섬을 사버린다. 팔라우와 마이크로네시아를 거금을 주고 사서 통치 하기 시작하는데 괌도 같이 요구 했지만 안되고 이렇게 3개의 섬을 식민 통치 하게 되는데 독일은 이 섬을 너무 사랑 했기 때문에 기존에 살고 있던 스페인 사람들을 다 내 쫒고 독일인 중에도 고위층이나 갑부들만 이주를 허용했다고 한다. 그렇게 독일은 사이판의 발전에 큰 이바지를 하는데 처음으로 사이판에 지어진 건물이 우체국이라고 한다 독일은 이 섬을 너무 사랑했지만 1차 세계 대전에 패배 하며 승전국에 속해 있던 일본에게 뻇긴다. 일본은 사이판을 보자마자 오키나와와 비슷하다는걸 알고 오키나와인들을 이쪽으로 많이 이주 시킨다 그러면서 지형과 환경을 이용한 사탕수수밭을 만들고 거기서 나오는 설탕을 본토인 일본에 수출 한다 그렇게 평화롭기만 할 줄 알았던 사이판에 비극이 시작된다 바로 2차 세계대전으로 시작되며 일본은 진주만을 공격하고 그 후 미국이 이 사이판으로 전쟁 온다 일본도 이 섬을 뻇기는 순간 본토까지 위협 받는다는 걸 알고 이 사이판에 3만명 이상 배치 하는데 미국도 질수 없기에 해군과 해병대가 사이판으로 와 격돌한다 미국은 3일만에 이 섬을 점령 할 수 있을거라 예상했지만 지형지물을 이용한 일본에 고전하면 한달간의 치열한 전쟁 후 사이판을 점령 한다 전쟁의 요지가 생기자 일본 본토까지 올라가기 시작하는데 미국도 그때 당시 첫번째 전쟁과 함께 많은 희생자를 예상 하지 못했고 사이판에서의 일본인들의 광기같은 전쟁을 봤기에 사이판 옆에 티니안 섬에서 히로시마 원자 폭탄을 투척 한다 그렇게 3일 동안 일본 천황이 항복 하지 않자 두번쨰 나가사키 원자 폭탄 후 일본 천황은 항복을 하며 우리 나라는 광복을 했지만 사이판 또한 전쟁을 겪은 한 섬이 된거다 글이 길어졌고 메모리얼 파크에서 제공하는 영상을 바탕으로 적은 사이판역사다. 전쟁이 있던 곳이기에 아직 그 전쟁의 흔적들이 많아 남아 있다 바닷가에는 전쟁때 침몰한 배와 비행기 그리고 북쪽에 가면 그때 당시 사용한 탱크와 포 등등 그때의 치열했던 상황을 볼 수있다
매년 전쟁에서 전사 한 미군들을 추모 하는 행사도 열리는 곳이다 메모리얼 파크에 있는 박물관에 갔다오니 더더욱 생각이 나서 글을 쓰고 그 곳에 가면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다 아이들 있는 집은 추천 하는 여행지 중 하나인데 진짜 간 분들은 그리 많지 않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