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케노트 : 야마가타현(山形県)
브랜드:바쿠렌 (ばくれん)
산지:야마가타현 (山形県)
쌀 : 쌀, 누룩, 양조 알코올 (米、米麴、酒造アルコール)
정미율 : 55%
도수 : 17~18도
가격 : 1.8ℓ (2,420엔)
라벨이 일본 스러움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사케다.
유카타를 입고 사케 한잔 드리우는 것이 노동주처럼 보이기도 하고 업무 후 일 잔 하고 싶은 라벨이다.
일반 사케 도수보다는 쎈 17도이고 역시 카라구치여서 그런지 소주 마시는 기분
단맛은 거의 없고 식도를 타고 들어가는 술의 매운맛을 느낄 수 있는 노동주
1875년 야마가타에서 창업한 카메이노 주조(亀の井酒造)이다. 1983년에 출하한 쿠도키죠즈 (くどき上手)라는 브랜드는 당초 진묘하고 기괴한 것처럼 받아들여졌는데 종래 카메노이(亀の井)와는 구별을 주면서 시장개척을 노린 사케 중의 하나이다. 상쾌한 터치와 부드러운 맛을 갖춘 세련된 긴죠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었다. 아카리 주류가 개발한 [M-310] 효모를 이용한 향기로운 제품이나 매우 매운맛 바쿠렌(ばくれん)도 인기를 얻어 주질의 다양성을 추구해 왔다.
@일생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