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케노트 : 후쿠시마현 (福島県)
브랜드:샤라쿠 준마이긴죠 오리카라미 생주 (写楽 純米吟醸おりからみ生酒)
산지:후쿠시마현 (福島県)
재료 : 고햐쿠만고쿠 100% (五百万石 100%)
정미율 : 50%
도수 : 16도
가격 : 720ml(2,290엔)/ 1.8ℓ (3,940엔)
니혼슈를 접하면서 처음 마셔봤던 그리고 정말 맛있다고 느꼈던 사케 중의 하나
약간 과일향이 나면서 달달한 느낌의 첫 잔은 이런 게 니혼슈구나 할 정도 임팩트가 있었던 술
그러나 산지가 후쿠시마라는 걸 알고 다소 찜찜함이 생긴 사케
전국 사케 랭킹 10위 안에 드는 명주이나 지역성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사케
1955년 창업하여 약 68년의 짧은 전통을 갖고 있는 미야이즈미 주조.「写楽」은 아이즈 와카마츠시내에 있던 술창고가 폐업할 때 인수한 브랜드. 히로키 주조의「飛路喜」의 맛에 충격을 잊지 못하고 2007년 신브랜드로서「写楽」의 양조를 시작함. 전국 신주 감평회에서 금상 수상에 이어 시판주 실력을 겨루는 2014년 [SAKE COMPETITION]에서 샤라쿠의 준마이슈와 준마이긴죠슈 양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함으로써 각광을 받게 됨. 양조장은 후쿠시마현에 위치한 宮泉酒造 (미야이즈미 주조)
@일생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