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1
코스트코 크로와상을 이용해서 핫도그를 만들어봤다. 크로와상 먹는 방법 추천 부탁합니다ㅠㅠ. 점심은 코스트코에서 사본 레드커리. 인도 카레를 맛있게 먹어서 기대가 컸는데 레드커리는 별로였다ㅠㅠ.
저녁으로는 우삼겹고추장 볶음을 먹고 디저트로 아이스크림.
7/22
요즘 아침에 배가 고파서 거한 아침을 먹는다. 대신 오전에 간식을 별로 안 먹는다. 점심은 레드커리.
오후 간식으로 아이스크림 먹고 저녁은 중국식 볶음 요리.
7/23
오늘은 핫도그보다는 피자빵에 가까운 맛이었다. 점심은 궁금해서 사 본 코스트코 육개장. 이번주는 코스트코 간편 식품만 먹는 것 같다. 간식으로 아이스크림, 저녁으로 중국식 면요리. 한번 요리할 때 일 인분을 못해서 며칠 같은 메뉴를 먹게 된다ㅋ큐ㅠㅠ.
7/24
빵에 사과 올리고 발사믹 뿌린 간단한 아침인데 맛있다. 점심은 어제와 동일한 육개장. 남은 건 냉동실에 얼려놨다.
아이스크림과 파인애플빵으로 간식. 파인애플빵은 그저 그랬다. 재구매 의사는 없음.
저녁으로 중국식 면요리 또 먹고 퇴근 후에 친구 만나서 보바 먹었다.
7/25
(또 코스트코,,) 타코로 아침. 레드커리 남은데 중국당면과 분모자 넣어 먹었다. 밥을 하기 귀찮아서 아이디어를 냈는데 의외로 잘 어울린다. 레드 커리만 더 맛있었으면 좋았겠는데..
저녁은 조금 남은 김치 처리 겸 김치전. 아쉽게도 바삭바삭하진 않았지만 맛있게 먹었다.
7/26
빵 딸기잼 계란 프라이. 점심은 미고랭에 계란프라이. 저녁은 하림 삼계탕. 국물이 적고 닭이 맛있었다.
7/27
또 크로와상. 점심은 안 먹으려다가 그래도 세끼는 먹어야 한다는 생각에 냉동실에 방치된 떡볶이 조금 돌려 먹었다. 냉동실의 유통기한은 정말 무한대인가?
트레일 걷고 근처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밀크셰이크. 흐릿하지만 사진에 소도 있다. 저 소들한테서 짠 우유로 아이스크림을 만든다고 한다. 저녁은 밥과 우삼겹고추장볶음.
너무 잘 먹어서 할 말이 없지만 더워서 식욕이 줄어들었다 (ㅋㅋ진짜다,,ㅌㅌㅋㅋㅋ미묘하게 양이 줄었다,,) 뭔가 밥보다는 그냥 달고 시원한 게 먹고 싶다,, 너무 덥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