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
서브웨이 샌드위치 아침~. 점심은 친구 만나 외식. 저녁은 라면과 냉동김밥을 먹었는데 반씩 남겼다. 이 조합으로 먹고 싶어서 욕심을 부린 듯,, 디저트로 아이스크림.
9/9
베이글반쪽+계후+발사믹 글레이즈+수프. 간식은 초코떡. 점심은 어제 남긴 그대로. 무볶음을 처리하려고 라면에 넣었는데 그다지 추천하진 않는다… 저녁은 비빔밥과 배추 전. 간장 소스맛이긴 하겠지만 배추 전 정말 맛있었다.
9/10
빵 수프 올리브유+발사믹 글레이즈로 아침. 점심은 들개가루를 넣은 비빔냉면. 저녁은 밥과 냉장고에 있는 반찬들로 먹었다.
9/11
강아지 미용실 드롭 오프 후 옆집 베이커리에서 산 크로와상. 겉바속촉의 맛있는 크로와상, 이나 코스트코 크로와상이 더 좋다ㅠㅠ큐ㅠㅠ. 점심도 강아지 픽업하면서 투고. 집 근처 타코집에서 타코와 샐러드 픽업. 저녁은 어제와 마찬가지의 밥과 반찬.
9/12
베이글 반쪽과 어제 산 샐러드. 떡 간식으로 먹어주고 점심은 마라 볶음면. 저녁은 라볶이+튀김 (인데 두부조림이 들어간,,)
9/13
어제와 마찬가지의 아침. 점심도 어제 남은 거 짬처리. 국물떡볶이로 할걸,,, 국물이 너무 없었다. 저녁은 치킨마요 (인데 무볶음을 넣은,,). 무볶음 질린다 정말.
9/14
아침 이하 동일. 점심은 김치찌개. 냉동해 둔 김치찌개를 다 먹어서 근시일 내에 또 한솥 끓여야겠다. 저녁은 월남쌈.
다음 주 세끼기록은 출장 이슈로 스킵해야 할 것 같다. 사실 회사 관련해서 복잡한 심정이라ㅠㅠ. 그 와중에도 잘 챙겨 먹긴 했지만,, 미국에서 벌어먹고 살기 쉽지 않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