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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삼봄 Mar 02. 2023

삼봄씨의 3월 1일 맞이 한 글자 시쓰기 _  새로 산 신발



어느 순간 새로운 길을 걷지 않는 내게

예전과 같은 디자인의 신발을 선물했다

신발이 불충하게도 반란을 일으키고 싶어 하나?


삼월 첫날부터 낯선 길을 걸어보자 권한다



2023. 3월 첫날 새 신발을 산 기념으로

삼봄, 끄적여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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