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열릴 조짐 계속 보여

퀀텀과 네오, 네오와 퀀텀에 주목해 볼 때.

0. 2017년 중국 거래소 셧다운 / 최대의 악재 발생

1. 2018년 암호화폐(비트코인) 적법성 인정 법원 판례 1건 / 새로운 흐름의 물꼬를 트다

   https://twitter.com/cnLedger/status/950572521425743874

2. 중국내 비트코인 채굴 금지 본격화 / 중국 정부의 의지, 비트코인은 아니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china/826979.html

3. 치후360 & 퀀텀의 블록체인 신금융 / 중국만의 길을 간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92&aid=0002129346&sid1=001

4. 규제 완화는 필연적 / 다만 언제일지 모를 뿐

   http://www.sedaily.com/NewsView/1RUAPXPYSV

중국은 중국만의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고 중화신금융 시스템을 구축할 겁니다.

그러니까... 비트코인에 투자해 중국인들이 벌어들인 돈은 사실 중국의 돈이 되고... 외국에 빼앗기지 않고.... 블록체인 기술을 중국내 금융시스템으로 곧바로 접목시켜버리는 과정을 밟는 것으로 보입니다. (뇌피셜)

그러니까, 중국이 원하는 것은 중국의 것입니다. 곧바로 중국시장이 개방되는 것은 그래서 어렵습니다. 아직 중국의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게 없으니까요.

퀀텀이 <완샹>이나 <중국 정부>와 계속 협력적인 관계로 가는 것은 '기술'만을 제공하고 단물 쪽 빨린 뒤 끝나려고가 아닙니다. 결국 중국에서 일어나는 거의 모든 사건의 배후에 퀀텀이 함께 있을 것이고 블록체인 기술의 실용화에 퀀텀이 순간순간마다 기여하게 될 겁니다.

네오가 최근에 많은 성장을 했더군요. 퀀텀은 네오가 많이 크면 손해가 아니라 이득을 볼 겁니다. 후발주자 효과라고 하죠.

중국 내부에서보다 해외에서 많은 수요를 갖는 네오와 중국 내부에서의 니즈를 충족해주는 퀀텀의 미래 승자가 누구일지 앞으로의 양상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