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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새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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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장새미 May 26. 2022

사랑의 정의

내가 사랑을 정의할 순 없어도

내 눈앞에 너희 둘이 바로 사랑이겠지.

난 너희 둘을 그렇게 밖에 정의할 수가 없네.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랑을

눈에 보이게 만들면 그런 모습일까.

응 그런 모습일 거야. 

내 눈앞에 너희 둘과 같은 모습일 거야.


내가 사랑에 대해 잘은 몰라도

너희 둘이 사랑이라는 건 알 수 있어. 

그건 확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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