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내가 사랑을 정의할 순 없어도
내 눈앞에 너희 둘이 바로 사랑이겠지.
난 너희 둘을 그렇게 밖에 정의할 수가 없네.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랑을
눈에 보이게 만들면 그런 모습일까.
응 그런 모습일 거야.
내 눈앞에 너희 둘과 같은 모습일 거야.
내가 사랑에 대해 잘은 몰라도
너희 둘이 사랑이라는 건 알 수 있어.
그건 확실해.
새미. 샘물처럼 솟아오르라고 지어주신 이 이름이 참 마음에 들지만, 지금은 ‘엄마’혹은 ‘여보’로 더 많이 불리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