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의사를 만드는 5개국 시리즈
5위. 영국
물론, 우리나라 TOP5 병원은 여기에 들어가지 못한다.
영국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병원과 진료소를 갖추고 있으며, 완벽한 의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고도로 훈련된 많은 의료 전문가들이 거대한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국으로 의료 관광을 오는 사람들이 찾는 주요 장점 중 하나는 "치료의 질"이다.
영국은 세계 최고의 병원과 의료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판을 받고 있으며, 의료 분야에서도 오랜 전통을
갖고 있다.
스튜어트 병원(St. Thomas' Hospital)
- 런던에 위치하며 국립 보건 서비스(NHS)의 중요한 병원이다.
옥스퍼드 대학교 병원(Oxford University Hospitals NHS Foundation Trust)
- 옥스퍼드에 위치한 옥스퍼드 대학 병원으로, 높은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국의 런던 대학교 의학 분야가 개설된 산하 대학에는 5개의 '의과대학'이 있다.
1. King's College London(킹스칼리지런던)
2. Imperial College(임페리얼컬리지)
3. Queen Mary(퀸 메리)
4. St. George's(세인트조지스)
5. UCL(University College London)
이 들 대학들 중에서 유일하게 런던에 병원을 소유하고 있고 의대 진학생들을 위한 파운데이션
예비과정을 운영하는 세인트조지스 캠퍼스는 약 300년의 전통을 지닌 교육 기관으로 옥스퍼드 의대에
이어 두 번째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높은 권위를 인정받는다.
케임브리지 대학교 의학대학(Cambridge University School of Clinical Medicine)
- 세계적으로 유명한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의학 대학으로, 우수한 연구와 교육 활동으로 유명하다.
런던 의과대학(London School of Medicine and Dentistry)
- 퀸 메리 대학교의 일부로, 런던 지역에서 주요 의학 및 치과 교육을 제공한다.
이 같은 시스템을 갖추는 데는 하루아침에 완성될 수 없다.
영국에는 의료 전문가가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고 트레이닝될 수 있는 규정이 엄격하다.
단점은 영국에서의 의료 치료는 비용이 많이 들며 모든 질환에 대해
항상 100% 건강 보험이 적용되지는 않는다.
영국에서는 외국인이 영국 의사 면허를 따기 위해서는
1. Foundation(예비과정) 1년 또는 A-Level을 마치고
2. MBBS 과정을 5~6년 이수하고
3. UK Foundation Training 2년, 이렇게 총 9년이 지나야 의사가 될 수 있으며
영국의사면허시험(Bachelor of Medicine and Bachelor of Surgery) 시험을 통과하면 즉시
의사면허를 딸 수 있기 때문에 미국보다는 2~3년 시간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영국의사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시간과 비용면에서 유리하다.
영국에서 의대를 졸업한 후에는 영국, 유럽, 한국, 미국, 캐나다에서
'의사 자격시험을 치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시험은 다시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