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180604 스톡홀름 새로 이사한 집에서.
요즘 딥하게 빠져 찾아보고 있는 '나의 아저씨'에 이런 대사가 나오더라.
'항상 니가 먼저야'
어렸을 때는 세상 속의 주인공이 나라는 생각을 당연하게 하고 살았는데, 어른이 되니 내가 세상 속의 일부라는 생각이 당연해 지더라.
달라진 건 나이와 마음가짐 뿐인데.
어른이 된다는 건, 주연배우에서 관객이 되어가는 과정.
12년차 직장인. 해외주재원. 스웨덴 라떼파파. 나는 해외에서 먹고 산다 저자. 아빠 육아휴직 1년. 어렸을 적부터 여러 일 하길 좋아했고, 지금도 여러 길을 걸어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