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가 없었다는 점을 깨달아 감사하다.
간혹 팍팍하게 느껴지는 삶.
내 삶이 조금은 뻑뻑하게 느껴지는 순간들.
가만히 살펴보고 있으면, 결국 내 안에 감사가 메말라가고 있었음을 깨닫는다.
1. 내가 감사하지 않아 일들이 안풀려가는 것일 수 있음을 깨닫게 해 감사합니다.
2. 내가 내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가 부족했다는 사실을 깨달아 감사합니다.
3. 무탈히 아무일 없이 또 시간을 지낼 수 있어 감사합니다.
4. 하루 종일 열심히 집중하며 가장 중요한게 감사라는 점을 알고 있어 감사합니다.
5. 결국 모든 부자들은 아무것도 없는 상황 속에서도 감사 할줄 알았기에 부자가 될 수 있었다는 사실을 다시 떠올릴 수 있어 감사합니다.
6. 나의 부족함을 깨달아 감사합니다.
7. 그러나 나의 부족함이 나를 무너뜨리기 전에, 다시 감사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어 감사합니다.
8. 왜 감사를 떠올려야하는지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 내가 감사를 배워 나갈 수 있는 기회를 만나 감사합니다.
10. 내가 힘들다는 것은 여태 열심히 했다는 것을 의미하니 감사합니다.
어째서 감사는 마음을 채우는 걸까.
계속 내가 갖고 있는 것들이 더 많은 '있는 것들'에 주목하게 된다.
이때, 우리는 생존에 위협당한다고 느낄 때 나오는 코티졸이 아닌
만족과 행복, 기쁨을 느끼게 해주는 세로토닌, 엔돌핀, 도파민이 나온다.
신기하다. 어째서일까?
왜 우리의 뇌는 더더욱 기쁨을 느끼게 만드는 호르몬들이 나오는 것일까?
있는 것들을 더 기분 좋게 느껴서, 더 많은 것들을 갖고 싶게 만들려는 번영에 대한
욕망을 얻어내게 하기 위함일까?
시크릿도, 나폴레온 힐도 모든 부와 자기계발 서적에서는 있음에 주목하는 '감사'와 '긍정'을 잊지 말라고 했다.
어째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