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연가라는 플랫폼을 아시나요?
"당신의 영화 같은 사생활"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넷플 연가는 내가 하고 있는 본업 외에, 해보고 싶던 체험이나 활동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소셜 플랫폼입니다.
넷플연가에는 다양한 주제의 모임이 있습니다. 원하는 모임에서 3개월 동안 12명의 새로운 사람들과 취향을 나누며, 넷플연가의 타이틀처럼 "영화 같은 사생활"을 경험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저 역시 2번의 모임을 참여했습니다. 한번은 전업투자자분께서 진행하시는 투자 모임, 그리고 경제 유튜버 효라클님께서 운영하신 출간에 대한 모임이었습니다.
여기서 두 번째로 진행한 출간 모임이 제가 넷플 연가에서 모임장을 계획하게 된 시작이 됐습니다.
효라클님의 출간 모임은 출간 과정에 대해 이해하고, 원고를 작성하고 투고를 진행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시는 시간이었습니다.
당시 10명 남짓 되는 분들과 함께했는데, 이 수업에서는 멤버이지만, 이미 본인의 모임을 운영하고 있는 모임장 입장에 계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여담을 나누는 시간에 각자의 생각을 나누다가, 저는 제가 가진 아이디어에 대해 얘기하게 됐습니다.
"이런 모임이 있다면 하실 것 같으신가요?"
긍정적인 의견을 주신 분들도 있었고, 자신도 참여하고 싶다는 말씀을 하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연한 기회가 닿아 무작정 추진을 하게 됐고, 넷플연가팀과의 몇 번의 인터뷰를 통해 커리큘럼이 완성됐습니다.
모임의 제목은, "5년 후 나는 어디에 있을까? (with 비전 보드)"입니다.
이 모임에서는 '과거'의 모습을 통해 나에 대해 파악하고, '미래'에 내가 되고 싶은 모습을 '현재'에서의 환경설정을 통해 이루는 과정을 거칩니다.
모임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자세한 커리큘럼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먼저, 우리는 각자 원하는 미래의 모습이 있습니다.
직장인이라면 감질맛 나는 월급이 아닌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어 하고, 주어진 일이 아닌 ‘나만의 일’을 찾고 싶어 합니다.
미술가라면 자신의 작품이 걸린 전시를 꿈꾸고, 작가라면 베스트셀러 명단에 내 책이 올라가는 순간을 꿈꾸죠. 행복한 가정 꾸리기, 드림카 타기, 아프리카 여행 같은 낭만적인 순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모습을 이루기 위해 어떤 활동을 하고 있을까요?
이루고 싶은 모습은 많은데, 막상 뭔가 하려고 보면 막막함이 앞서 내 꿈은 생각에만 그치기 일쑤인 듯합니다.
그런 자신의 모습에 대한 갈증이 있는 분들과 함께하며, 구체적인 활동을 통해 내가 꿈꾸는 미래에 한층 가까워지는 시간을 갖는 것이 이 모임의 목적입니다.
저기 멀리, 손에 닿지 않는 먼 곳에 있는 것 같은 내 꿈을, 현실에서의 환경설정을 통해 눈앞으로 가져다 놓을 예정입니다.
모임에서는 3가지 도구를 활용할 예정입니다.
먼저 <만다라트> 입니다.
만다라트란 9개로 나눠진 정사각형 표로, 중간에 내가 이루고 싶은 목표를 적고, 주변의 정사각형에는 그를 달성하기 위한 8개의 실천과제를 적는 표입니다.
인기 야구선수인 오타니 쇼헤이가 활용했다고 해서 유명해진 도구죠.
만다라트의 빈칸을 채우며 내가 어떤 것을 이루고 싶은지, 나에 대해 파악하는 시간을 갖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어떤 것을 해야 하는지 간략하게 적어 내려갑니다.
다음으로 <환경 설정>입니다. 만다라트를 통해 내가 어떤 포지션을 취해야 하는지 윤곽이 잡혔다면, 그것들을 실행하기 쉽도록 해야겠죠.
실행을 쉽게 만드는 것은 바로 <환경 설정>입니다.
예를 들어 건강관리를 위해 디저트를 끊고 싶다면, 당장 눈앞에 보이는 각종 간식거리를 치우는 것이 1차적인 환경설정입니다. 생각보다 그리 거창하지 않습니다.
인간은 주변 환경에 상당히 취약한 존재입니다. 이것을 반대로 활용해서, 내가 무언가를 실천하기 쉬운 환경으로 만들면 실행 역시 자연스레 쉬워집니다.
마지막으로 <비전 보드>를 작성합니다.
비전 보드의 가치 역시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입증되었습니다.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의 저자이자 영국의 상위 0.1% 부자로 선정된 켈리 최 님 역시, 비전보드가 없었다면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했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비전보드에 그린 모습을 대부분 실현했다고 하죠.
미래에 내가 원하는 모습을 추상적으로만 상상하는 것이 아니라, 비전 보드를 통해 구체화, 시각화합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 우리는 내가 바라는 모습을 '이룰 수 없는 무언가'라고 생각해서 현실에 안주하지 않게 됩니다.
반대로 '이렇게 하면 될 수도 있겠구나'라는 자신감과 함께, 각자의 꿈을 향해 정진하는 사람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결이 맞는 분들과 모임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물론 각자의 의지가 중요하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결이 맞는 사람'과 함께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임을 진행하면서 생기는 '자기효능감'은 스스로에게 굉장한 에너지를 주겠지만, 결이 맞는 사람에게서 나오는 에너지 역시 엄청난 시너지가 되어 줄 것입니다.
모임은 새해에 새로운 마음과 함께 시작될 예정입니다. (1월 중순 예정)
*다만 모집 현황이나 일정에 따라 다소 조정될 수 있습니다.
더 나은 내일을 그리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