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대니얼 카너먼은 "나는 곧 기억하는 자아이고, 내 삶을 살고 있는 경험하는 자아는 마치 낯선 사람 같다"라고 기억과 경험의 차이에 대하여 말한다.
자신이 경험하고 있는 순간의 시간은 흘러가고 경험에 대한 기억이 남아 나의 자아를 형성한다면, 기억하지 못하는 경험은 현재 자신에게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기억은 왜곡되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나의 자아는 왜곡된 것인가?
건국대학교에서 패션디자인을 가르치고 있는 패션 브랜드 기획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