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쌤 이종서 작가입니다.
자신의 존재와 능력을 의심치 않고, 무언가 할 수 있다는 용기를 느끼는 것이 자신감입니다. 자신감은 자존감과 연결되며 삶이 나를 인정하고 받아들였다는 기분이 충만하게 만듭니다. 누구에게나, 어떤 상황에서도 당당하고 떳떳하게 내보일 수 있는 신분증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자신감이 결여된 상태라면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잘하는 게 없고, 쓸모 없는 사람이야"
"세상이 두려울 뿐이고 헤쳐나갈 동력도 부족해"
"나를 존중하는 사람이 있을까"
"내가 그렇지, 그럴줄 알았지. 운도 지지리 없고"
"지금 해서 결과가 나오겠어?"
이 생각들이 행동으로 드러나거나, 마음속에 계속 쌓이고 쌓여갑니다. 한시적인 두려움을 억제하고자 무엇을 할때만 잠깐 "해보자"라고 소리 질러보는, 가짜 자신감은 몇 개월, 며칠 지속되지 않습니다.
자신감을 잃으면 자신이 무엇을 잘못한 것도 아닌데, 이유 없이 불안해하거나 기가 죽기도 하고, 좋은 기회가 있어도 두려움에 휩싸여, 차라리 누군가 먼저 채가길 바랍니다. 그때 누군가 정말로 선점하고 이루어내면 '저 사람이 선점했기 때문에 나는 도전할 기회를 잃은 것 뿐이야'라며 합리화를 시작합니다.
사람은 예측 불가능하고 불확실한 삶에 힘들어합니다. 어떤일이 벌어질까 노심초사합니다. 당연한 일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불안감, 공포는 사람의 심리를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측가능한 삶을 산다고 마냥 행복해지겠습니까.
더 고통속에 살아갈 수 있습니다.
목표와 반대되는 행동과 생각만 일삼고 있다면, 불안한, 예측가능한 삶을 끌어당기고 있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자신감을 키울 일에 매진하지 않고 오히려 마이너스 되는 행동과 생각을 하면서, 이미 어떤일이 벌어질지 스스로 어렴풋하게 예감하고 있는 것입니다. 알고 있던, 예측가능했던, 불안해 하던 삶이 그대로 펼쳐지기 때문입니다.
자신감은 타인이나 환경을 지배하는데서 시작되는 것이 아닌, 나 스스로를 채울 때 피어오릅니다. 나이가 들수록 우르르 몰려다니며 남의 이야기에 집중하지 않고 내 시간에 몰입할 때, 어떻게 시간가는지 모르고 삶에 몰입해 보고 눈에 보이고 만져지는 결과를 내볼 때, 노력 대비 공허함에 젖지 않고 한 단계, 두 단계 성장할 수 있습니다.
자꾸만 비워지고 누군가에 내쳐지는 삶에 익숙해지지 않고, 악착같이 채우고 내것으로 만들어갈 때 자신감은 비례적으로 커지게 될 것입니다.
내가 자신감을 잃어버리면 온통 세상 천지가 적이 되버립니다.
나를 채우고 내 아군을 만들어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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