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쌤, 이종서 작가입니다.
오늘 책쓰기 스터디 8월 1주차 C그룹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함께하는 수강생들의 열띤 열정으로 보람을 항상 느낌니다. 한 분 한 분 끈끈한 연을 이어가고 있기에 서로의 꿈맥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책쓰기 정규과정 첫 주차를 진행할 때마다 느끼지만 대부분 초보 예비 작가들의 생각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의욕적으로 글을 써내기 시작합니다.
2. 매년 새해 초반에만 반짝 버킷리스트에 써 있는 책쓰기 꿈을 가졌다가 사그라듭니다.
3. 시간이 지나 다시 쓰려고 해보지만 마음같지 않습니다.
4. '내가 무슨 작가야'라며 합리화 하며 글을 쓰지 않을 이유를 만들어냅니다.
하지 않을 이유 10가지를 만드는 것을 없애고 해야할 이유 1가지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평범할수록 글을 쓰고 자신을 세상에 증명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전문가가 책을 쓰는 것이 아니라 책을 써야 자신의 전문성으로 브랜딩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많아야, 경험이 많아야 책을 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진것에서 끌어낼 줄 알아야 하는 것이죠.
일반 글쓰기 강의만 1년 들어도 책쓰기는 어렵습니다. 글쓰기와 책쓰기는 다른 범주입니다. 시각을 달리 해야합니다. 끝끝내 이루는 사람들을 둘러보면 특별한 사람보다 평범한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자신의 삶에 애착이 많을수록 책쓰기는 수월해집니다. 책쓰기는 기술과 요령, 분석력은 물론 절실함이 무기로 작용하는 대표적인 분야이기 때문입니다.
작가가 되기 위한 꿈으로 똘똘 뭉친 꿈동기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책쓰기, 공부만으로 해낼 수 있습니다.
꿈을 나누고 응원하며 함께 해나갈 분들은 하단 카페에 가입하고 나아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