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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작가 글리쌤 Nov 16. 2019

'작은 기적'을 이루는 방법이 어렵지 않은 이유

인생의 꿈과 목표를 이루는 진짜 방법 


글리쌤 이종서 작가입니다. 



변화하지 않는 자신의 탓만 하고 환경탓, 남탓에 물들여져 있다면 함께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스스로 작은 기적을 만들어 내는 것이 결코 어렵지 않은 이유



시작합니다.




10년차 전업주부로 남편과 아이의 그늘에 가려, 어느 순간 꿈과 목표를 잃어버리고 힘들어 했던, 김지혜 저자와는 지난 겨울 책쓰기 실전과정 수강생으로 인연을 맺게돼 좋은 결실로 이어졌습니다. 어떤 환경에 있든, 자신의 현재 상황이 어떤지에 상관없이, 자신에 대한 믿음이 투철할 때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는 것을 항상 보고 느끼고 살아갑니다. 


                                

'인생'은 생각 외로 적극적으로 원하기만 한다면, 결과물을 내어주는 데 인색하지 않습니다. '인생'이라는 친구가 할 일은 끊임없이 인생의 주인이 원하는 것을 탐색하고 가져다 주는 것입니다.


평상시에 '인생'이라는 친구는 결코 바쁘지 않습니다.


인생이라는 친구를 적극적으로 바쁘게 만들지 않고, 적극적으로 원하는 것을 어필하지 않으면, 그 친구는 자신이 할일을 망각합니다. 주인을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고 만성적으로 대기만 하고 있습니다.


어떤 것도 내어주지 않습니다.


'기적'은 거창한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일상생활, 우리네 인생에서도 매우 가깝게 스며들어, 녹아들어 있습니다. 지난 20년, 30년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내가 이루어 왔던 모든 것들이 기적에 가깝습니다. 내가 어제, 오늘 가졌던 작은 생각, 선택이 쌓이고 쌓여 '나' 자체를 만들어 왔습니다. 


나이가 들며 까마득하게만 느껴지는 지난 성취들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너무나 당연하게 느껴지는 네발 자전거를 타다가 첫 두발 자전거를 타던 놀라움, 자격증 취득, 대학 합격, 취업의 기쁨, 승진, 새로운 인연과의 만남, 목표로 했던 체중감량까지.


지금은 하찮게 느껴져도 모든 것들이 '무'에서 '유'를 만들고 한 단계 올라서던 때였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새로운 결과를 만들어 내는 힘이 옅어지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사람은 언젠가부터 정체의 시기를 맞이합니다. 인생의 전반기에 모든 힘을 다 쏟아부었다는 듯, 껍데기만 남은 것처럼 동공은 흐려진 채 그저 흘러가는대로 살아가기 시작합니다.


인생의 주도권을 내어주고 편함에 만족해 하다가도, 불안해하기도 하고 갈팡질팡 합니다.


그때부터 생각은 고정되고 작은 기적을 만드는 힘이 마음과 몸에서 떨어져 나가기 시작합니다. 현실에 매몰돼 쉽고 금방 취할 수 있는, 눈에 보이는 것들만 찾아 다니기 시작합니다.


결국 모든 것들은 '생각'에서 시작됩니다. 생각은 방향키고 나침반이며 현실을 만들어내는 초대장입니다. 초대장이 없으면 어떠한 것도 불러올 수 없습니다.


수많은 변수가 개입됐음에도 결국 지금의 '나'를 형성시킨 것은 자신임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현재의 모습에 불만을 가질 수도, 만족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지금의 나'를 만들어왔던 힘이 내게 있었듯이, 미래의 자신도 스스로 만들어갈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되지 않는다고 믿으면, 여지없이 그렇게 됩니다.

된다고 믿으면, '인생'이라는 친구는 하나라도 더 가져다 주려고

바빠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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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책쓰기 실전수강생이었던, 지금은 작가가 된 김지혜 저자에게

보낸 책 추천사를 공개합니다.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든 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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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저자 책 추천사]-휴먼에너지 대표이사 이종서

사람은 대부분 스스로 느끼지 못하는 자신의 가치와 잠재력을 마음속에 품고 살아간다. 특히 결혼을 하고 전업주부로 살아가는 여성들 중에는 자신의 존재가치와 이름을 잊은 사람들이 많다.

누군가의 아내, 엄마로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지만 어느 순간 스스로의 존재감에 대해 물음표를 떠올리는 때를 맞닥뜨린다.사회생활을 하던 여성의 경우에는 ‘경력단절’이라는 단어 아래 자존감까지 묻고 살아간다.


이 책의 저자는 전업주부로 10여 년을 충실했지만 마음속에 왠지 모를 공허함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 하지만 단순히 후회로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세상에 대한 관심과 공부로 자신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사람은 배우지 않고 경험하지 않으면 정체되는 시기를 맞는다.


자신의 존재에 의구심을 품고 있다거나 어떤 방식으로 자신의 존재가치를 찾을 수 있는지 방향성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보길 권한다. 특별한 사람이 결과를 내는 것이 아니라 포기하지 않고 결과를 내는 사람이 특별해진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1인기업/책쓰기/동기부여 스터디는 하단 네이버카페에서 진행중이니 꿈을 이룰 분들은 함께 하세요

https://cafe.naver.com/carolin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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