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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작가 글리쌤 Sep 26. 2020

퇴사 퇴직하기 전에 책쓰기부터 1인창업까지


글리쌤입니다.


직장생활 후 퇴직이 다가올수록, 혹은 퇴사 상황에 놓인 직장인들의 고민이 많습니다.

직장에 다니는 동안은 따박따박 나오던 월급이 끊기는 순간 고민의 깊이는 더해지기 마련입니다.

직장에서는 과정이었지만, 부장이었지만, 직장 밖으로 나오는 순간 명함은 종이장에 불과한 것을

체감하게 됩니다. 돈 벌 능력이 갑자기 사라진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이 방황을 하기 시작합니다.


왜 악순환이 반복될까요?


자신만의 콘텐츠가 없기 때문입니다. 경제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독자적인 콘텐츠나

아이템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치킨, 카페, 편의점을 사업아이템으로 정하고 수천만원의

자본을 들여 오프라인 창업에 나섭니다. 직장에서 했던 일과 경험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일로

내몰리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강연가, 작가, 칼럼니스트, 유튜버, 블로거는 1인지식창업의 범주에 속한 직업군으로 큰 자본없이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고 콘텐츠로 경제생활을 영위하고 누군가에게 좋은 영향도 끼칠 수 있습니다.



영속적인 명함은 나만의 콘텐츠를 가지는 것이고 이를 책을 통해 세상에 내놓기 시작하면

퍼스널브랜딩이 되기 마련입니다. 일을 찾아다니는 것이 아닌 일이 나를 찾아오는 것이 중요한

시대입니다. 자신의 이름이 적힌 한 권의 책, 그 파급력은 콘텐츠의 정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책쓰기가 특별한 사람의 전유물일까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책쓰기 모임, 강의에서 함께 공부하는 꿈맥들이 많습니다. 대부분 학생, 주부, 평범한 직장인이었지만

자신의 경험을 그대로 표출하고 책을 내고 현재는 강연가, 강사, 작가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별한 경험이 중요한 것이 아닌, 드러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가 누구인지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을 찾아가고 알아가고 드러내는 연습은 상시로 함께 하고 있으니 하단 네이버 카페에서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공부의 비용은 열정뿐입니다. 독자가 아닌 저자로 나아가세요


https://cafe.naver.com/carolin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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