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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헤헤부부 Oct 26. 2020

Ep. 03 - 2시간을 차로 달려온 엄마입니다.

부모의 뒷바라지

집에는 보통 2달에 한번 간다. 중간고사 끝나고 한번, 기말고사 끝나고 한번. 방학 때에도 주로 학교에 있기 때문에 집에 가는 일이 매우 드물다. 그래서 주말이면 학교를 방문하시는 부모님들의 차로 운동장이 가득하다. 가까이는 1시간, 멀리는 2시간 넘게 걸리는 거리에 있는 아이들을 보려고 멀리서 단숨에 달려온 어버이. 


오시면 주로 자녀들의 기숙사 방을 정리정돈해주시고, 맛있는 저녁식사를 한다. 자녀들 빨래, 기숙사 방 청소. 고등학생이나 되었지만 걱정스러우셨는지 주말이면 오셔서 이것저것 싸들고 오시고, 밖에서 외식을 하기도한다.


고등학생정도면 알아서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수도 있지만 여전히 어리숙한 부분이 많고, 부모님의 도움이 필요로 하는 미성숙의 시기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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