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백작가 Feb 04. 2021

사랑을 찾아라

#막내의 동시

사랑을 찾아라

                                   지은이 막내


아무리 찾아봐도 내 것이 없다.

다른 사람들은 다 사랑이 있는데...

왜 내 것은 없을까?


동글동글 뾰쪽뾰족 이것이 내 사랑인가?

잠깐 멈추었더니 고슴도치가 나타났다.

나는 고슴도치의 뾰족한 가시에 찔렸다.


아무리 주변을 찾아봐도 사랑이 없었다.

그때 내 앞에 뭐가 번쩍! 하고 나타났다.

그것은 내 사랑이었다.


바로 별이었다.

나는 뛸듯이 기뻤다.


갑자기 "일어나!"

엄마의 목소리가 들렸다..

깜짝 놀랐다.

일어나보니 꿈이었다.


나는 '다행이야'라고 생각했다.


이전 18화 가을 하늘 멋진 하늘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