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상현 Sep 05. 2015

그 말이 맞네요.

당신을 알게 되어 힘이 나니

아는 것이 힘이다는 말이 맞네요.



당신은 알고 보면 더 좋으니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도 맞네요.



당신을 알고 나서 이렇게 힘이 드니

모르는 게 약이라는 말도 맞네요.





세상에 정말 많고 많은 사람들이 있어요.

어쩌면 별 보다 많은 사람들 중에서 당신을

알게 되어 참 기쁘기도 고맙기도 합니다.


당신이라는 존재만으로도 나에게 큰 힘이 되어 주어서.

당신이라는 존재만으로도 나에게 기쁨이 되어 주어서.


어제 보다 오늘 당신을 더 알게 되었.

 당신이 하루만큼 더 좋아지게 되었습니다.


고마워요, 당신.



매거진의 이전글 뜨뜻미지근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