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강사들은 어찌해야하나

비올 때를 대비해서 우산을 준비하자

by 오상익



코로나로 불안해하는 강사님들 연락을 무더기로 받았다.

우리도 어제 삼성전자, 배민 등 취소 전화만 얼마나 받았는지. 솔직히 쫄리지 않으면 거짓말이지~

“코로나에 걸려 죽느냐, 코로나 때문에 죽느냐” 모두 생존의 문제다.

그래서 어느 하나 가볍지 않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할까?

정치,경제,치안 모두 악명높은 베네수엘라에서

장사 배울 때 내가 한가지 배운 것은 이런 불확실성 앞에서 납작 엎드리는 것이다. 그리고 때를 기다린다.


SSL18092.JPG 10년 전, 베네수엘라에서 근무 시절



Imf 당시, 멕시코 등 imf를 미리 겪은 국가들을 연구하여 반드시 극복된다고 믿고, 통크게 투자한 부자들이 있다. 영화 <국가부도의 날>도 그런 장면을 살짝 보여주는데 -자본주의의 비정함은 차치하고- 돈 있는 교포랑 자산가들 그때 돈 많이 벌었다.

사스(땐 내가 사업안했고), 메르스를 복기해보면 반드시 극복이 되고 일상을 되찾는다.

그리고 미처 못했던 교육들이 왕창 쏟아진다. 그때를 지금 대비해야 한다.

(같은 맥락에서 조만간 출시할 강사 프로그램이 있는데 시국이 시국이고, 또 비싸서..)

불황 혹은 경쟁치열화를 대비해 동시에 여러 업종을 진행하는 것도 방법이다.

한편 이런 상황에서 강사를 계속 할까말까 고심하는 분들은 자신의 경쟁력을 다시 생각해볼 필요도 있다.

잘되는 강사들은 몇년 너무 달렸는데 오히려 전화위복이 된다고 내게 은밀히 밝히는 사람들도 있다.

프로의 여유랄까. 일희일비하지 않는다. 경쟁력이 있으면 저런 배짱도 부릴 수 있는 것이다.

여튼, 라스트맨스탠딩(최후의 승자)은 버티기 선수들이다.

다 때려치고 다른 일 찾으라고? 어림반푼어치! 라고 하면서 경쟁자들 다 나가 떨어질 때

뒤늦게 수확하는 사람들, 그들을 나는 프로라고 부른다.

모든 업종 힘내세요!



ps. 입찰 피티 가는 중 쓴 글입니다.

업체명 미기재+마스크 착용이니까

완전 블라인드 테스트구만

떨어지면 다 실력 탓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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