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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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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권
Mar 15. 2023
꿈을 얘기하는 게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남들만큼의 꿈이 없어서가 아니라, 가질 수 없을 것 만 같아서 그래요. 그런 게 꿈 아닐까요. 지금의 현실에서 얻기란 쉽지 않은 게 바로 꿈이라고요. 그래서 꿈을
가지라고 말하기도, 또 꿈을 꾸라고도 말하는 게 쉽지가 않습니다. 우리는 정말 어떻게 꿈을 꾸는 걸까요. 우리는 왜 꿈을 꾸는 걸까요. 생각만 해서 꿈을 꾸지 못하는 걸 알면서도 그렇게 꿈을 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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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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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를 알면 잘파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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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논설위원, 공공기관 인사팀 팀장을 거처, 메르세데스-벤츠 한성자동차(주)에서 근무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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