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쿼카킴 Jan 12. 2019

서문 : 무엇이 우리를 자유롭게 할까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것만이 지식이라고 할 수 있다.     《비슈누 푸라나》



내가 알고 있는 것, 믿고 있는 것들이 얼마나 오랜 시간 내 삶을 나약하고 앙상하게 만들었는가?

무척 사랑하는 존재들을 의심하고 질문하는 일이 쉬운 것은 아니다. 

그러나 반드시 필요한 일이기는 하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