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색깔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오즈의 나라는 온통 에메랄드 빛깔이다.
그곳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에메랄드 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 안경을 써야 한다.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안경을 쓰고 살아간다.
도로시 일행도 안경을 쓰고, 그곳으로 들어가서 모든 것들이 에메랄드로 만들어진 놀라운 광경을 목격한다.
하지만 그것은 녹색 안경을 썼기 때문에 그렇게 보인 것뿐이었다.
만약 노란색 안경을 썼다면 그곳은 황금의 나라가 되었을 테고,
파란색 안경을 썼다면 사파이어의 나라가 되었을 것이다.
그렇게 바라보는 세상은 다르지 않다. 그대로 있는 세상을 어떤 안경을 쓰고 바라보느냐에 따라 우리가 우리 눈에 보이는 세상으로 받아들이는 것뿐이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렇게 힘든 시기일수록 긍정의 힘이 필요하다.
내가 무너지지 않게, 내 주위의 사람들이 무너지지 않게,
긍정의 안경을 쓰고, 희망 바이러스를 전파하자.
꿋꿋이 버틸 수 있는 힘은, 스스로 꿋꿋이 버틸 수 있다고 마음먹는 순간에 생기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