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파란 깃털로 감싸주오
시퍼런 서슬두른 저 삭풍을
파래진 입술로 불러주오
푸른 봄 지나간 들판의 꽃들을
속 시퍼런 멍자욱을 알려주오
푸르게 돋을 새 깃털 자리를
파란 하늘로 날아주오
서슬퍼런 파도에 쓸리지 않기를
‘산만해서 살만한’ SanMen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상념을 글로 옮기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