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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세얼간이와 동해
포항여행 둘째날. 저는 아침을 대충 먹었지만 저녁거리도 살 겸 배고픈 친구들의 배를 채우기 위해 죽도시장으로 갔습니다.
점심은 회덮밥과 서비스로 주는 매운탕 맛나게 먹고 월포해수욕장으로 향했습니다.
사진을 통해 세상과 소통합니다. 여러분들께서 일상을 사는 동안 보지 못한 세상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고 공유하는 사진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시각디자인 학부생이자 사진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