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모습 너머를 본다는 것

한 사람의 마음에 귀 기울이는 일

by 산뜻


소설을 쓰다 보니까 그런 생각이 든다.

음악 하나의 취향에서도 그 사람이 보인다.


어떤 사람은 시끄러운 전자음악을 찾아 듣는다.

속이 너무 소란스러워서.


또 어떤 사람은 조용한 인디음악을 즐겨 듣는다.

세상이 너무 날카로워서.


같은 자극에 대한 반응도 사람마다 다르고,

그 행동에 대한 이유 또한 각자 다르다.




그러니까,

사람의 겉모습만 보고

쉽게 판단하는 오류를 범하지 말자.


진심으로 누군가를 존중한다면,

보이는 부분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내면까지도 깊이 있게

이해하려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좀 더 서로에게

귀 기울이는 따뜻함이

많아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