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네가 보고 싶어서 쓰는 편지
안녕!
오늘은 글도 쓰고 졸기도 하면서
그런 하루를 보냈어.
그리고 틀어 놓은 드라마에서
네 이름이 들리기도 했어.
네 이름을 이런 식으로 들은 건 처음인 거 같아..ㅎㅎ
오늘 쓴 글 너에게 보여줄게.
1.
감정은 오래될수록 입안에 달라붙는다.
오래 묵힌 마음은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마치 무슨 말을 해야 하는지 잊어버린 사람처럼
2.
구름과 구름 사이의 거리가 멀어질수록,
하늘엔 조금씩 맑음이 자리 잡았다.
그렇게 각자의 걱정 안에서 벗어났을 때,
비로소 우리는 같은 하늘이 되었다.
3.
잘 지내다가도 문득 네가 보고 싶다.
그리고 이런저런 상상도 했어.
네가 울면, 네 눈물에 입을 맞추고 싶을 것 같다.
너랑 함께 하는 일상에서 너의 웃는 얼굴을 보고 싶다.
매일 아침과 밤에, 옆에서 도란도란 얘기 나누고 싶다.
오늘의 나의 하루는 그랬어.
너의 하루는 어땠을까?
좋은 꿈 꾸고, 일어나서 맞이할 하루도
기분 좋았으면 좋겠다!
편지는 앞으로 가끔 쓸게:)
*・゜゚・*:.。..。.:*・ ʚɞ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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