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넘실대는 너라는 우주>

by 산뜻


<넘실대는 너라는 우주>


생각만으로도 끓어오르는 가슴

나에겐 존재만으로도 강렬한 너


어둠 속에서 널 품에 안으면

반짝이는 별,

흐르는 강물,

넘실대는 파도,

속삭이는 바람,

풍겨오는 꽃 내음


내 안에 모든 만물이

춤추며 살아 움직여


그 마음 너도 알까

아마 너도 나와 같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