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홀씨>
by
산뜻
Sep 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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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씨>
까치발 꼿꼿이 들고
바람결에 휘청이는 홀씨야
너도 곧 떠나려 보는구나
어서 두려움 걷어 내고
훨훨 날아갈 마음 채비 하여라
바람 타고 나풀나풀 날아가서
새 보금자리로 갈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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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보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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