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일일한줄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보통 Jan 12. 2024

행복기록, 자유수영

우울은 수용성이라고!

자유 수영 다녀왔다. 내일부터는 아침수영 강습 가야지! (YMCA 시설 좋아)

운동하고 씻고 나오니까 기분이 좋더라! 기록 추가


누가 그랬다, 우울은 수용성이라고  

무기력하고 몸을 일으키기도 힘들 때, 꾸역꾸역 몸을 이끌고 가서 수영을 하고 오면 마음도 상쾌해진다.

예전에는 무기력에 항복하는 날이 더 많았다면,

요즘은 내가 이기는 날이 더 많다. 


상쾌한 기분을 잊지 않으려고, 그 기분을 몸이 기억하게 하려고 애쓰고 있다.


매거진의 이전글 행복을 만끽하려면 기록해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