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찌뿌둥한 몸과 마음을 일으켜주는 건...
찌뿌둥한 몸과 마음이 영 떨어지지 않는다.
‘손님 하나 없는 책방이 무슨 의미야’
‘아 오늘은 책방 하루 쉴까’
밍기적거리다 어제 열심히 업로드하고 디자인을 바꾼 네이버스토어가 생각나 로그인 했다.
온라인 주문 1건.
‘그래 가야지, 책 포장하러’
사주팔자에 흙이 반인 고집쟁이. 고집대로 살지 못한 탓에 영혼이 자주 없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