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밝히는 지혜 -명심보감 69-

by 박동욱

8. 생각마다 싸움터에 나아가는 것처럼 임해야 하고, 마음마다 늘 다리를 건널 때와 같이 해야 하느니라.


念念要如臨戰日하고 心心常似過橋時니라




[평설]

이 글은 『증광현문』에 “念念有如臨敵日, 心心常似過橋時”라고 나온다. 생각은 전쟁터에 나가는 것처럼 비장하게 하고 마음은 다리를 건널 때처럼 조심스럽게 해야 한다. 항상 긴장감 속에 살아야 한다는 말씀이다. 두려움과 떨림은 우리를 단단하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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