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츠카이(豐子愷)의 호생화집(護生畫集) 37

by 박동욱

37.도림

屍林


그 살아있는 것을 보고는 차마 죽는 것 못 보며,

그 소리를 듣고는 차마 고기를 못 먹는 것이니,

응당 슬퍼하는 마음을 일어나게 해서

입과 배 채우는 걸 탐하지는 말라.


見其生, 不忍見其死;

聞其聲, 不忍食其肉.

應起悲心, 勿貪口腹.


* 시림(屍林): 시체를 버리거나 매장하는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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