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츠카이(豐子愷)의 호생화집(護生畫集) 56

by 박동욱

56. 멀리 보내는 편지

遠書

무슨 일로 봄 들판에서 살기가 등등한가.

미치광이 나그네가 나는 새 사냥하네.

그대에게 권하노니 남쪽에는 온 기러기 쏘지 말라.

아마도 편지를 먼 곳 사는 사람에게 부칠테니.


  何事春郊殺氣騰,疏狂遊子獵飛禽,

  勸君莫射南來雁,恐有家書寄遠人。

          (即仁集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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