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츠카이(豐子愷)의 호생화집(護生畫集) 133

by 박동욱

 133.부르짖어 하늘의 꽉 찬 별이 떨어지게 하네

叫落滿天星


붉은 벼슬은 높다랗고 옥같은 깃털은 밝은데

울타리 안에서 새로 짜서 대나무 우리 완성했네.

노인이 이제부터서는 아침 저녁을 아니

파수꾼이 오경을 알려주는 것이 필요치않네.


  赤幘峨峨玉羽明,籬間新織竹籠成,

  老人從此知昏曉,不用元戎報五更。

       (宋 陸遊《雞詩》)



134. 叫落滿天星.jpg


매거진의 이전글펑츠카이(豐子愷)의 호생화집(護生畫集) 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