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츠카이(豐子愷)의 호생화집(護生畫集) 142

by 박동욱

 142.물고기 새끼는 처음 태어나면 사람을 두려워 하지 않네

魚子初生不畏人


호수 위에 움직이는 물고기 새끼는

처음 태어났을 때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았네.

낚시에 단 미끼를 알고 부터는

보려 하여도 다신 볼 수가 없네.


  湖上移魚子,初生不畏人,

  自從識鉤餌,欲見更無因。

      (宋 蘇軾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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