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츠카이(豐子愷)의 호생화집(護生畫集) 167

by 박동욱

167.달팽이도 스스로 집이 있는 것이 부럽다

卻羨蝸牛自有家


달팽이가 기어가는 것 한가히 바라보니

친히 탄탄대로 구축한 것으로 여기었다.

이 그대의 집 가족들은,

그들로 하여금 울퉁불퉁한 길 걷도록 하지 말라.


  閑看蝸牛走,親爲築坦途,

  此君家累重,莫教步崎嶇。

     (緣緣堂主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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