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꽃밤 Nov 06. 2020

그림 수필

연필.. 청순하고 예민해

색연필 초상화를 모두 끝내고 손도 풀 겸 연필로 그림을 그려보았어요.


연필이란 재료는 요즘 들어 참 매력 있다고 생각하는 재료예요.

선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무게감 느낌 모든 것들이 달라지는 재료지요.

수정 또한 쉬우니 부담도 없고요..

참 청순하고 솔직한 그리고 예민한 재료인 거 같아요.

연필그림을 좀 더 많이 그려보고 싶기도 해요.

작가의 이전글 전지적 작가 시점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