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Sarah Kim May 14. 2017

La La Land 라라 랜드!

원색의 찬란한 꿈같던 시간들

La La Land 라라 랜드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별들의 도시

장시간의 비행동안 나와 함께 해준 라라랜드
La La Land
La La Land 라라 랜드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별들의 도시
황홀한 라라랜드로의 초대장 같은 오프닝

춤과 재즈, 젊음과 꿈, 사랑과 성장 그리고 현실...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우리 인생의 재료가 되는 이 모든 것들이

마법처럼 황홀하게 눈 앞에 펼쳐진다.

미아에게는 세바스찬이 또 세바스찬에게는 미아가 

서로의 갈 길을 비춰주는 별과 같은 존재였을까.

평행선을 긋고 그렇게 흐르는 무심한 시간들이

우리의 그것과도 닮아 있어 공감이 된다.


사람들은 열정을 가진 사람들에게 끌린다.
자신이 잊은 걸 상기시키니까

원색의 찬란한 꿈처럼 그렇게 내 맘속에 들어온 LaLa Land 기나긴 비행의 시간이 지루할 틈이 없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