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영원, 유일, 영혼
한번 작가는 영원한 작가다.
식당에서 로봇이 서빙하는 요즘 시대, 종이와 연필로만 작품활동을 하는 건 아깝다.
술을 마시다가 휴대폰 메모장으로, 카페에서 디저트를 먹다가 노트북으로.
시간과 공간을 가리지 않고 글을 쓰다보면 문득 깨닫는다-
아, 난 정말 글쓰기를 좋아하구나.
어쩌면 작가란 직업의 한 종류가 아닌 인간의 정체성이 아닐까.
글쟁이들의 공통된 열정, 끈기는 운명과도 같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