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이 짙어질수록 마음은 외로워지니 말이다.
누구나
자신을 아무 말 없이 안아주고
쓰다듬어주었으면
하고 바란다
그건 참 어려운 일인 것 같다
나와 마찬가지로
사람은 모두
누군가를 기다리며
기대고 싶어 하지
먼저 사랑을 주려 하지 않으니
상대방이 내게 하는 행동은
내 마음의 거울이라 했다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는 내가
그대로 보이고 전해져
상대로 하여금 그렇게 행동하게 만드는
그래서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중요한 것
나조차 사랑하지 않는
나를
누가 사랑해주겠나?
잘 보이려는 마음은 가면을 만들고
가면을 쓴 사람만큼 상대하기 어려운 사람은 없다
사랑한다면 솔직하게
함께 하고 싶다면 있는 그대로
그게 더 나은 길이다